[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토스·네이버파이낸셜 등 핀테크 기업 “테크핀 주도 인재 찾아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네이버파이낸셜,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등 핀테크사가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파이낸셜, 직뱅크 등 21개 테크핀 기업들은 28일부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내 채용관에서 채용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핀테크 '채용마당'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지난 28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핀테크(금융기술) 박람회 '제2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서는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금융 유관기관 등 다양한 기업ㆍ기관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동영상 등을 통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기업ㆍ기관은 금융회사 12개, 핀테크기업 21개, 금융 유관기관 2개 등 모두 35개다.
‘금융업이 뒤집힌다’…국내 핀테크 시장 트렌드 TOP3
핀테크(Fintech)의 등장은 금융업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새로운 사업분야가 창출되고 소비자 접근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기존 금융기업과 기술기업 사이 경계가 흐려지며 무한경쟁 속 혁신 서비스 등장이 예견돼 있기도 하다. 여기에 최근 금융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되며 업계 전반의 변화도 가속될 전망이다. 향후 국내 핀테크 시장의 전망은 어떨까?
‘코리아 핀테크 위크’ 온라인 개막…은행권 혁신 기술은?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이 지난 28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가운데 은행권에선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오픈뱅킹, 로보어드바이저 등 언택트 시대에 대비한 기술들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뤘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박람회에서 금융과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전시했다.
[핀테크위크2020] 은행권 '핀테크 랩' 경쟁 후끈...달라진 핀테크 위상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은행권이 핀테크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핀테크 랩'을 경쟁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핀테크 랩이란 금융지주와 은행, 보험사 등 금융회사가 자금과 정보가 부족한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전담 조직을 뜻한다. 금융회사는 사업성 검토와 법률 상담, 자금 조달 등의 지원을 하면서 핀테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만들게 된다.
사기번호 공유⸱의심문자 분석...보이스피싱 예방도 첨단화
보이스 피싱 기법이 진화하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는 기술도 첨단화하고 있다. 예방 기술이 적용된 앱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핀테크위크2020에서는 보이스피싱과 사기 문자를 방지하는 대표 앱과 기술 5개가 소개됐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디지털뱅커 꿈꾼다면 채용관 클릭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은행 디지털 직군을 염두한 구직자라면 제2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채용관에서 인사담당자들이 전하는 채용팁을 챙길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흐름과 코로나19 사태 가운데 디지털/IT 신입 인재를 수시채용하는 은행도 있어서 체크해 볼 만하다.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금융 핀테크'로 대비
[팍스넷뉴스 원재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와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라는 급격한 변화가 언택트, 즉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사회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규제 안에 갖혀 있던 핀테크와 혁신 금융 서비스도 비대면 금융의 빠른 확산이라는 물살을 타고 가파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다.
건강 챙기고 금융혜택은 덤…미래 핀테크 기술 ‘한가득’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온라인코리아핀테크위크가 28일 개최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 미래 금융 산업을 선도할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불완전판매로 인한 피해를 막고 금융혜택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용하고 참신한 서비스가 한 자리에 모였다.
[핀테크위크2020] 네이버-카카오-토스-뱅샐...어딜 지원할까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국내 최대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이 온라인으로 지난 28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핀테크 업체 21곳이 이번 행사를 통해 채용을 진행한다.
핀테크 영역에 관심 있는 구직자라면 누구라도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핀테크위크2020] 신한·우리은행 레그테크 첫발...다음 주자는?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IT 기술이 금융회사들의 법규 대응 방식을 바꾸고 있다. 신한은행은 자사 레그테크 시스템을 통해 뉴욕 사이버보안 규정인 NYCRR500에 대한 국외 점포의 법규 이행현황을 관리해 뉴욕주 금융감독청의 현장 감사에 효율적으로 응할 수 있었다. 우리은행은 여러 양식으로 발행되는 국내외 무역서류들을 인공지능(AI)으로 심사하는 등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제재 위반율을 줄이고 있다.
주나펀드,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핀테크 스타트업관 참가기업 선정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P2P금융 플랫폼 주나펀드는 오는 28일~30일 총 3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핀테크 스타트업관 참가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주관아래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코리아핀테크위크2020’은 지난해 열렸던 오프라인 행사와는 달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국민 안전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포스증권, 코리아핀테크위크 2020 참여
한국포스증권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행사에 28일부터 온라인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핀테크 위크에는 토스, 카카오 등 국내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관련 기관 등 140여개 업체가 한국포스증권과 함께 참여한다. 핀테크를 통한 개방적 혁신(Fintech for Open Innov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한국포스증권은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NHN페이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서 생활금융 서비스 선보여
NHN페이코가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 참가해 ‘페이코(PAYCO)’의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인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국내외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돼 진행된다.
은성수 “반도체·바이오·미래車도 자금지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삼성, SK, 현대차 등 대기업들의 혁신산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의 밑그림을 6월초 공개하겠다고 밝혀둔 상태인데, 은 위원장이 직접 나서 관련 ‘뉴딜’의 밑그림을 공개했다는 풀이가 나온다.